rhinoc.net
여름 휴가 여행 3일차 용대리 황태마을 - rhinoc.net
휴가 둘째날은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이제는 휴가를 마무리해야 하는 마지막이 되었다. 켄싱턴 호텔에 불만이 있었지만 우습게도 자고 일어날 때에는 불만이 조금 사라졌다. 왜냐하면 침대에서 제대로 잘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는 데, 생각보다 잠을 잘 잤기 때문이었다. 전날 금강산 콘도에서는 아버님이 코를 많이 고셨는 데, 여기에서는 편히 주무셨기 때문이었다.
rhinocd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