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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 SCREENX
아바타 불과 재 영화를 IMAX에서 보려고 했는 데, 좋은 자리 예약이 힘들어서 그동안 못보고 있었다. 기대 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어서 망설이고 있기도 했다.
그런데 CGV 앱에서 SCREENX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떴다. 5000원 할인이 되는 쿠폰이었다.
쿠폰을 받고는 SCREEN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기에 혹시나 해서 자리를 알아보았더니 좋은 중앙 자리로 예매를 할 수 있어서 예약을 하였다.
상영관

용산 CGV SCREENX 상영관은 200석이었다. 자주 가는 동네 방학 CGV는 일반관이 123석이고 4DX가 96석인 것에 비하면 큰 상영관이었다.

물론 IMAX 보다는 작지만, 용산 CGV 에서도 작은 상영관은 아니었다.
자리에 앉아서 화면 쪽을 보니 스크린이 생각보다 4:3 비율처럼 큰 화면이었고, 좌우와 천정으로 확장된 스크린이 압도감을 주었다.
리클라이너 좌석

상영관이 크다고 느낀 것에는 좌석의 영향도 있을 듯 싶다.
전좌석이 리클라이너 좌석이어서 의자가 차지하는 공간도 일반석에 비해 크다고 볼 수 있었다.
우측 팔걸이 부분에 조작 버튼이 있는 데, 앞, 뒤로 움직이는 조작 버튼이었다.
내 의자에서는 소리가 적게 났으나, 근처 다른 의자 중 작동 소리가 큰 의자가 있어서 조금 귀에 거슬리기도 하였다.

최고급 안마의자의 리클라이너 기능보다는 단순하지만, 극장에서 누워서 보는 듯한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아바타 불과 재를 보기 위해서 편광안경을 사용하였는 데, 팔걸이 부분의 받침대에 안경을 두었다. 이 받침대는 크기가 조금 불편하였다.
너무 크다고 느꼈다.
SCREENX 화면

영화 시작 전에 SCREENX 화면의 샘플 영상을 보여주었는 데, 이런 화면이었다.

좌우측의 화면과 천정으로 영상이 확산되어 이어지는 것이 일반관에서 보는 영상과는 다른 차이를 보여주었다.
사용소감 후기
그런데 이 영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용산 CGV SCREENX 상영관의 큰 장점이 바로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이었다.
4DX의 인위적인 진동이 아닌 사운드로 느껴지는 진동이 더 큰 재미를 느끼게 하였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경품으로 포스터를 한 장 받았다. 상영하고 한 달이 지나서 인가 경품이 부실해 진 듯.
원래 SCREENX 가격이 22,000원이었고, 할인 쿠폰 사용으로 17,000원에 보았는 데, 동네 CGV에서는 일반 상영관이 12,000원이니 5,000원 더 투자해서 이만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원래 가격인 10,000원이었다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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