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스 Predators 영화 리뷰

프레데터스 Predators 영화 리뷰

영화소개

로이스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정신을 차린 것은 고공 하늘에서 추락하는 순간이었고, 낙하산은 작동을 하지 않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지면과 가까워지니 자동으로 작동한 낙하산으로 다행히 정글의 땅에 죽지 않을 정도의 충돌로 내려올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후 자신과 비슷한 상황으로 정글에 내려온 사람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된다.

러시아 스페츠나즈 니콜라이, 이스라엘 저격수 이사벨, 야쿠자 한조, 멕시코 카르텔 쿠칠로, 아프리카 혁명군 몸바사, 사형수 스탠스, 의사 에드원을 차례로 만나게 되면서 정글을 벗어나려고 한다.

프레데터스 Predators 외계 행성으로 떨어진 인물들
이미지 출처 : imdb.com

의문의 생명체 또한 내려온 것을 알게 된 후 이들은 정글이 지구의 장소가 아니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프레데터스 Predators 헬하운드
이미지 출처 : imdb.com

이 후 공격적인 생명체 헬하운드의 공격 이 후 이들을 사냥하려는 존재를 알게 되고, 위험의 순간 이들보다 먼저 이 행성에 와서 살아 남았던 놀랜드를 만나면서 행성의 비밀과 탈출의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알게 된다.

프레데터들의 공격과 추적으로 이들은 죽음의 전투를 하게 된다.


영화 소감

프레데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2010년에 개봉한 프레데터스 Predators 영화이다. 감독은 님로드 안탈로 스릴러 영화를 제작하던 경험으로 이 영화에 참여하였다.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인연이 있는 지, 마세티에서도 제작진으로 참여한 바 있다.

출연진으로 에이드리언 브로디, 엘리스 브라가, 토퍼 그레이스, 웰튼 고긴스, 올렉 탁타로프, 루이스 오자와, 대니 트레호, 마허살라 알리, 로렌스 피시번 등이 나온다.

아놀드가 주연했던 1편의 오마주라고 볼 수 있는 정글에서 프레데터와 전투를 하는 내용으로 영화 속에서도 1편 내용을 언급해서 정식 후속작임을 알려준다.

그런데 대니 글로버의 2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반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는 당연히 언급하지 않아서 좋은 부분이었다

프레데터스 Predators 슈퍼 프레데터 클랙의 버서커
이미지 출처 : imdb.com

한 명의 프레데터가 나왔던 전작과 다르게 슈퍼 프레데터 클랜 3명과 정글 헌터 1명이 나와서 복수형인 프레데터스라고 한다.

2편 엔딩 부분에 우주선 내부에서 프레데터가 여러 명이 있는 것을 보여주었는 데, 그것을 이어서 보여준 듯 싶다.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 인간과 여러 생명체를 납치해서 사냥을 한다는 컨셉이 전작들과는 다른 독특한 설정이지만, 1편의 정글과 너무 닮아서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

외계 행성이지만, 정글과 비슷한 장소를 사용한 것에서 1편을 연상시켜서 재미의 기대를 주었다. 정글로 밀폐된 공간의 폐쇄된 공간에서 벌이는 사냥의 공포를 다시 보여주었다.

프레데터 종족의 갈등과 살아 남은 인간들의 배신과 혼동 등 심리적인 묘사도 단순 액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릴러적인 재미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영화에서 안좋았던 점

좋은 점보다 안좋은 점이 많았는 데, 에이드리언 브로디는 피아노 영화로 아무래도 액션과는 어울리지 않는 배우이다.

나오는 캐릭터가 많은 데, 1편의 경우 특수부대원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각각의 서사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각각 서사가 있을 듯한 인물들인 데, 삭제되어서 캐릭터에 몰입을 할 수가 없었다.

제작으로 참여한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일본빠이다 보니 야쿠자가 검도로 프레데터와 결투를 벌이는 것은 프레데터를 너프를 시킨 것이었고, 영화 결말의 브로디의 전투도 1편보다 액션이 많이 너프된 장면이었다.

전투 후의 결말도 후련함을 주지 못하는 내용이었다.

총평

프레데터스 Predators 영화는 2010년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았는 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리뷰를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영화를 다시 보면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 후속작들도 볼 예정이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편을 제외하면 2편 이 후 10년만에 시리즈를 정식으로 이어서 제작한 작품이다.

그래서 당시에도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였다. 당시에도 실망을 하였다. 그래서 안적었나 싶다.

이번에 보면서 과거에 보았던 내용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새로 보는 듯한 느낌이었는 데, 캐릭터의 인물 표현에서 감독의 의도에 재미를 느꼈다.

배신을 때릴 거 같은 인물들이 자기 희생을 하는 것에서 클리셰를 비틀고, 배신을 하기에는 약한 캐릭터는 의도적으로 과한 급한 반전 설정으로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캐릭터들간의 케미도 1편의 동료라는 설정과는 다르다 보니 서로 어우러짐이 약할 수 밖에 없었다.

설정이 외계행성이라는 것 빼고는 1편보다 나은 점이 없는 영화였다.

평가: 2/5

배우이야기

로이스 / 에이드리언 브로드 / 이사벨 / 엘리스 브라
이미지 출처 : imdb.com

로이스를 연기한 에이드리언 브로드와 이사벨을 연기한 엘리스 브라가이다.

유약한 지식인에 어울리는 브로디의 액션연기는 연기력으로 커버가 안되었다. 그리고 캐릭터 서사도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쉬었다.

브라가는 나는 전설이다 영화에 나온 것이 기억이 났다.

로널드 놀런드 / 로렌스 피시번
이미지 출처 : imdb.com

로널드 놀런드 역을 연기한 로렌스 피시번 이다. 정신 분열이 있는 생존자로 나오는 데, 묵직한 등장이지만 초라한 퇴장으로 왜 나왔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벤트 호라이즌에서 보여주었던 연기가 잠깐 생각났다.

쿠칠로 / 대니 트레호
이미지 출처 : imdb.com

쿠칠로 역을 연기한 대니 트레호 이다. 멕시코 갱으로 나왔는 데, 아무래도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출연시킨 듯 싶다.

얼굴로는 존재감을 주었지만, 캐릭터로는 이 배우도 왜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배우 사용법을 잘 모를 듯 싶었다.

니콜라이 / 올렉 탁타로프
이미지 출처 : imdb.com

니콜라이로 나온 올렉 탁타로프이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바 있고 러시아에서 배우하려고 미국으로 온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곰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조 / 루이스 오자와
이미지 출처 : imdb.com

한조 역을 연기한 루이스 오자와 이다. 와패니즈인 로드리게스 때문에 왜곡된 동양 인물 표현으로 나오는 캐릭터이다.

사무라이가 빙의된 야쿠자가 검으로 프레데터를 죽이는 장면에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이 배우는 최근 디즈니의 드라마 파친코에서 본 적이 있다.

스탠스 / 월튼 고긴스
이미지 출처 : imdb.com

스탠스를 월튼 고긴스이다. 사형수로 배신을 할 것 같은 캐릭터인 데 희생적인 죽임을 보여준다.

이 배우의 최근작이 바로 드라마 폴아웃의 쿠퍼 하워드이다. 좀비 카우보이의 과거 연기 모습을 다시 보았다.

프레데터스 Predators 전체 인물들
이미지 출처 : imdb.com

언급하지 않은 배우로는 에드윈을 연기한 토퍼 그레이스로 전부 살인 폭력과 관련된 인물들 사이에서 의사로 안어울리는 캐릭터로 나왔다.

이 배우는 스파이더맨 3에서 베놈으로 나온 바 있다.

몸바사를 연기한 마허살라 알리이다. 긴가민가했다. 최근 모습과는 다른 투박한 모습이다.

알리타, 그린북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캐릭터였다. 블레이드에서 새로운 뱀파이어 헌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소식이 몇년째인 데, 과연 제작이 되고 있는 지 궁금하다.


추가정보

영화정보 : https://www.imdb.com/title/tt142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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