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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우주에서 추격을 벌이던 2대의 우주선 중 도망을 치던 우주선이 피격되어 지구의 멕시코로 추락하게 된다. 멕시코에서 암살 작전을 벌이던 퀸 맥케나의 근처에 추락한 우주선에 접근해 안을 확인해 본다.

우주선의 운전자는 없고, 가면과 브레이서를 확보한 순간 의문의 정체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부대원이 사냥을 당해 죽임을 당하게 되고 장비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적을 공격하고 그 틈에 탈출하게 된다.
획득한 장비는 집으로 배달을 보내게 되는 데, 자페증이 있는 아들 로리가 택배를 뜯으면서 장비를 작동시킨다.

퀸의 공격으로 쓰러졌던 외계인은 수거되어 정부 비밀기관 스타게이저에서 연구를 하게 된다. 케이시는 생물학자로 이 연구소에 초대를 받고 외계인의 연구를 맡게 된다.
아들이 작동시킨 장비로 인해 추적하던 다른 프레데터가 지구에 내려오게 된다. 또한 의식을 잃고 연구소에 있던 도망자 프레데터가 정신을 차리고 연구소 인원들을 몰살하고 탈출하며 장비를 추적하게 된다.

정부에 붙잡힌 퀸은 정신병원 입원으로 증거인멸을 당하기 전에 같은 버스에 탑승한 전직 군인들과 탈출해서 2분대 팀을 이루어 장비가 있는 집으로 아들을 찾아간다.
도망을 하던 프레데터와 추격하는 프레데터, 그리고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정부기관과 거기에 휩쓸린 2분대간의 전투가 벌어진다.
영화 소감
프레데터 시리즈 중 4번째 작품으로 2018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은 셰인 블랙으로 아이언맨 3를 감독한 사람으로 특이한 점은 프레데터 1편에서 분대원 중 호킨스로 출연한 바 있는 사람이었다.
이 감독의 작품들이 연기자로 나온 프레데터 1편을 제외하고 각본과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들은 유머가 가미된 액션영화였다.
그래서 오히려 이 작품에 맞지 않는 감독이었다. 청소년불가 영화를 가족영화로 만들었으니까.
물론 신체 절단 표현이 심한 장면들이 있어서 아역으로 출연한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볼 수 있는 아동용은 또 아닐 정도의 애매한 등급의 영화이기도 했다.

프레데터들끼리 전투를 벌이는 내용은 이전 작품에서도 언급되어 새롭지는 않은 데, 그 이유가 이 영화에서는 엉뚱하게 표현하였고, 도망을 친 프레데터가 알고 보니 지구를 돕기 위한 존재라는 것도 개연성이 없었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
영화 도입부는 1편을 연상케 하였다. 1편에서 지구에 떨어지던 외계인의 지구 진입 장면을 떠올리게 하였다.
그러면서 시체를 매달아 보여주는 것에서 기대감을 보여 주었다.
영화에서 안좋았던 점
첫 도입부 빼고는 다 안좋았다. 잔인한 슬래셔 액션 영화가 아동 가족 영화로 변하였다.

이혼한 가족의 자폐증 있는 아이의 등장으로 아버지와 아들 관계에 대한 신파적인 내용과 이혼 가정의 갈등을 가족 영화 보듯이 보여주었다.
액션은 오히려 더 프레데터스 보다 너프된 프레데터 2명으로 인해 공포의 잔인한 액션 재미가 없었다.
불필요한 코믹한 장면들도 왜 넣었나 싶었다.
총평
2010년 프레데터스에서 배역들의 서사가 없었다고 생각했는 데, 이 영화에서는 2분대원 퀸의 서사는 이전 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하지만, 코믹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프레데터와의 전투는 이 시리즈를 과연 이해하고 찍은 것은 지 감독에게 묻고 싶었다.
특히 마지막 결말에서 보여준 슈트는 아이언맨 3의 감독이라 넣은 이스터 에그인가 싶었다.
이제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이번 영화가 프레데터의 마지막 영화로 남을 뻔한 작품이었다.
시리즈 중에 이 영화는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배우이야기

퀸 맥키나를 연기한 보이드 홀브룩이다. 미 특수부대 스나이퍼로 암살 작전에서 외계인 비행선 추락 사건에 휘말려 프레데터의 장비를 훔친 인물이다.
자폐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데, 이 시리즈 주인공 중 가장 카리스마가 없다.
이 배우는 로건에서 악역으로 본 적이 있다.

캐이시 브락캣을 연기한 올리비아 먼이다. 생물학자라 외계인 연구에 참여를 하게 되는 데, 프레데터가 탈출하면서 전사가 된 개연성이 없는 캐릭터이다.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이다. 왜 전투를 하지? 야만의 피가 남아 있는 남미계 피가 있는 인물인가 싶었다. 알아보니 일본계 혼혈이었다.
아이언맨 2에 기자로 출연한 바 있다고 하는 데 기억나지는 않고,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나온 것은 기억이 났다.

네브라스카로 나온 트러반테 로즈이다. 2분대를 이끄는 리더 같은 존재로, 이 영화에서 과한 서사를 부여한 인물이다.
이 배우는 문라이트 에 출연한 바 있는 데, 이 영화에서 아카데미 수상을 한 마허살라 알리는 2010년 프레데터스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의 두 주연이 프레데터에서는 망한 캐릭터가 되었다.

로리 맥키나는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연기를 하였다. 자폐증이지만 천재적 재능을 가진 아이로 외계인의 기술과 언어를 해석해내는 아이로 나온다.
프레데터의 가면과 브레이서를 할로윈 파티복으로 입고 나와서 사탕을 받으려고 하다가 의도치 않은 살인을 하는 인물이다. 이런 장면이 미국 가족영화에서 나왔다니.
룸에서 놀라운 아이 연기를 한 바 있고, 닥터 슬립에서 납치되는 야구 소년으로 나온 바 있다.

윌 트래거를 연기한 스털링 K. 브라운이다. 정부기관의 리더로 나오는 데, 무게감이 없는 양아치처럼 나온다.
결말에서 어떻게 되었는 지 언급조차 되지 않게 퇴장을 했다.
이 배우는 블랙 팬서에서는 흑인 인권을 주장하는 의식있는 캐릭터로 나온 바 있고, 아틀라스에서 엘리아스 대령으로 이번 역과는 다른 인물로 나온 바 있다.
추가정보
영화정보 : https://www.imdb.com/title/tt3829266
지면과 가까워지니 자동으로 작동한 낙하산으로 다행히 정글의 땅에 죽지 않을 정도의 충돌로 내려올 수 있었다.
감독은 브래드 페이튼 으로 램페이지와 샌 안드레아스를 맡은 바 있다.
주연으로는 아틀라스 역으로 제니퍼 로페즈 가 연기했고, AI 테러리스트 알란 역은 시무 리우 가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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