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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스타워즈 에피소드 4의 프리퀼로 2016년에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연출에 신예 펠리시티 존스, 디에고 루나 주연의 SF영화이다.
제국에서 탈출해 숨어 지내던 과학자 겔렌 어소를 쫒아온 제국군 무기 개발 책임자 오슨 크레닉으로 인해 아내는 죽임을 당하고, 딸 진 어소는 간신히 도망쳐 쏘우 게레라의 의해 자라게 된다.
반란군 첩보원인 카시안 안도르는 제국의 비밀을 알게 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제국군에 잡혀 있던 진을 구하게 된다.
탈영한 제국군 화물 파일럿 보디 룩은 갤런의 메시지를 가지고 게레라를 만났으나 고문을 받게 되고, 카시안과 진은 정보를 얻기 위해 게레라를 찾아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임웨와 맬버스를 만나게 되고, 카시안의 동료 K-2SO 도 합류하게 된다.

쏘우를 만나 갤런의 메시지를 확인한 진은 제구군 죽음의 별의 치명적 약점에 대한 정보와 설계도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된다.

반란군으로 돌아가 정보를 알려주었으나 수뇌부는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고 분열하면서 설계도 탈취 작전은 취소되게 된다.
진과 카시안은 기지내에서 의견이 맞는 동료들을 규합해서 로그 원 특공대를 만들어 설계도가 있는 행성으로 가게 된다.
영화 소감
이 영화는 2016년 개봉 당시 본 영화였는 데, 리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최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리뷰하면서 알게 되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어차피 오래 되어서 내용도 기억이 잘 나지 않은 상태였기에 새로 보는 기분이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이전의 시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제다이가 주인공이 아닌 일반인이 제국군에 대항하는 시점에서 연출된 작품으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다.
그래서 개봉 당시 보았을 때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2가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기대와 실망이었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
이 영화가 등장하기 이전의 시기가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실망이 높은 시기였다. 디즈니에서 제작한 스타워즈가 PC 논란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부족함으로 실망이 많이 주었다.
그런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에서는 에피소드 4 이전의 시기를 다루면서 당시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많은 추억의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스카리프 해변에서 워커와의 전투가 예전 작품의 재미를 떠올리게 하였고, 죽음의 별의 위압적인 모습과 다스베이더의 등장은 추억을 다시 되돌렸다.

제다이가 없이 연출된 전투 장면은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특공대와 같아서 그 속에서 견자단, 데이코 루나, 펄리시티 존스 등의 배우의 연기가 돋보였다.
CG로 떡칠한 스타워즈와 달리 손길이 들어간 듯한 세트 촬영이 더 보기 좋았다.
안좋았던 점
스토리의 연결성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많은 배역들이 출연하다 보니 개별적 서사가 약한 부분도 있지만 많은 사연이 삭제된 듯하여 아쉬운 스토리였다.
그래서 진 어소의 캐릭터에 공감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엔딩에서 충격을 주었다. 아니 디즈니가 후속작을 염두에 안두고 이렇게 엔딩을 한다고. 왕과 사는 남자 처럼 역사도 아닌데.
개봉 당시 영화를 봤을 때 이 부분이 가장 충격이었다. 진 어소가 제다이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보다 결말을 이렇게 끝내다니.
총평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는 시리즈 처음으로 주요 인물들이 아닌 생소한 일반인들이 영웅적인 역할을 하여 제국의 희망의 씨앗을 훔쳐 반란군의 승리의 단초를 준 특공대를 보여주었다.
제다이가 없어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들 수 있다는 첫 작품으로 성공을 하였다.
물론 후속작인 한 솔로는 실망을 주었지만, 디즈니 플러스에서 안도르를 통해 다시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부할하게 한 첫 작품이다.
배우이야기

진 어소 를 연기한 펄리시티 존스 이다. 아버지가 제국군에 납치된 후 어려운 환경에서 커온 인물로 아버지 갤런의 메시지를 받고 투사로 변한다.
영화를 보는 중간에 혹시 제다이로 각성하나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 배우는 예쁜 배우여서 액션에는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인페르노에서도 액션은 보여주지 않았고, 이 후 작품들도 그렇다.

카시안 안도르 를 연기한 디에고 루나 이다. 반란군의 스파이로 정보를 얻기 위해 냉정한 배신도 마다않는 인물이나 진 어소를 만난 후 변하게 된다.
비록 이 영화의 결말 때문에 후속작은 없지만. 안도르를 주연으로 한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가 22년에 상영하였고, 최근 시즌 2가 상영하였다.
시기는 이 영화보다 이전의 시간인 데, 더 나이가 든 모습으로 나오는 작품이다.

K-2SO 의 모션캡쳐와 성우를 맡은 앨런 튜딕 이다. 스타워즈 영화마다 독특한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데 이번 영화에서는 K-2SO 이다.
기존에 나왔던 안드로이드 중 가장 파워가 쎈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안도르 시리즈에 다시 나온다고 한다.

오슨 크레닉 을 연기한 벤 멘델슨 이다. 제국군 과학 감독관으로 겔런을 납치한다.
이 배우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빌런으로 나오기도 했다.

겔런 어소 를 연기한 매즈 미켈슨 이다. 제국군에 납치된 후 죽음의 별을 제작하면서 약점을 설계한 과학자이자 진의 아버지이다.
뭐 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이다.

쏘우 게레라 를 연기한 포레스트 휘태커 이다. 반란군 중에서도 극진적인 성향의 지도자로 나온다.
그런데 일찍 퇴장하는 데, 드라마 안도르에서 다시 나온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이 배우를 불러 넣고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보디 룩 을 연기한 리즈 아메드 이다. 겔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탈영한 제국군 파일럿이다.
이 배우는 베놈 1에서 빌런으로 나오기도 했다.

치루트 임웨 를 연기한 견자단 이다. 장님이나 포스를 믿는 구도자로 나온다.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은 나오지 않지만, 연기력은 보여주었다. 이정재보다는 나은 모습이지 않나 싶다.

베이즈 맬버스 를 연기한 강문 이다. 치루트의 동료로 믿을 수 있는 전투 베테랑으로 나온다.
중국의 유명한 배우로 붉은 수수밭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