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라기보다는 몬스터에 가깝지만, 덩실 덩실 춤추는 놈 내가 유령을 보고 있는 거니? 저승사자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신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는 차원의 틈이냐? 저승공간이냐?
게임에 대한 이야기
유령이라기보다는 몬스터에 가깝지만, 덩실 덩실 춤추는 놈 내가 유령을 보고 있는 거니? 저승사자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신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는 차원의 틈이냐? 저승공간이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제작사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새로운 롤플레잉 게임을 해보았다. 라스트 램넌트 The Last Remnant 이다. 롤플레잉은 아직 오블리비언의 여파가 남아 있는 상태라 다른 유형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더 보기]
Cryo는 차가운, 냉기의 란 뜻이고 stasis는 상태란 뜻을 가진 단어로 두 개의 단어를 합성하였으니, 냉동상태 또는 냉기(冷氣)라는 의미를 지닌 제목의 게임이다. 러시아 개발사인 1C Company에서 제작한 1인칭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더 보기]
상륙작전 직전의 긴장감. 전작에서 보여준 노르망디 상륙과는 다른 느낌의 태평양 전쟁 중 하나의 전장을 볼 수 있다. 독일 국회의사당 진입하기 전. 그래픽 엔진이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
유령선이라고 해야 하나, 빙하에 좌초된 선박에서 벌어지는 초현상적인 사건을 다룬 게임 크라이오시테이시스(Cryostasis)를 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물리엔진으로 유명한 게임이다. 바로 PhysX를 지원하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런 물리엔진은… [더 보기]
콜 오브 듀티 4탄을 한 이 후 시작하게 된 후속작이다. 첫 느낌은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한 미션부분이라 심정적으로 꺼려지는 부분이 있었다. 이 게임의 시리즈답게 조작하게 되는 캐릭터는 1명이 아니다. 이번… [더 보기]
아타리(ATARI)에서 퍼블리싱한 신작 액션 게임 레전더리(Legendary)는 시대에 뒤쳐진 것이 아니면 연령대 타겟팅이 잘못된 게임으로 생각될 정도로 부족해보이는 게임이다.게임을 해보고 느낌 첫마디를 이렇게 부정적으로 하는 것이 오랜만인데, 그렇게 느낀 것을 어쩌겠는가…. [더 보기]
울티마 시리즈를 해보게 되다니. 뭐랄까…나온 지 10년이 지났는 데도, 울티마 시리즈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익숙하지 않은 조작방식에 빨리 적응해야 할텐데…
2000년에 출시한 울티마 시리즈의 마지막작이 2009년 3월 16일에 한 네티즌의 열성적인 노력에 의해 한글 패치가 제작되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1.18f 패치까지 포함되어 제작되어 울티마9를 설치한 후 영문 패치없이 한글패치만 하면 프로그램… [더 보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끝내고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를 시작하였다. 현대전에서 다시 2차 세계대전으로 과거로 돌아간 것이다. 밀러 맥코드란 인물을 조작한다. 이 인물은 미해병대로 작전 중…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