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문서. 의미없어 보이는 이 숫자들을 적는 것도 일이었겠네. 그래도 넘버 23처럼 억지로 의미를 붙인 것이 아니라 시간과 사망자 숫자, GPS의 위도 경도라는 확실히 직관적으로 해석 가능한 숫자라는 것이 그나마…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예언의 문서. 의미없어 보이는 이 숫자들을 적는 것도 일이었겠네. 그래도 넘버 23처럼 억지로 의미를 붙인 것이 아니라 시간과 사망자 숫자, GPS의 위도 경도라는 확실히 직관적으로 해석 가능한 숫자라는 것이 그나마… [더 보기]
50년전 한 소녀가 숫자들을 적어 놓은 한 장의 종이에는 놀라운 기록이 담겨 있다. 바로 종말에 관한 예언이다. 이것을 얻은 주인공 존이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가 바로 이… [더 보기]
이 영화는 스플래터 무비이다. 단순 호러나 스릴러의 영화가 아닌 피터지고 찢기고 하는 유혈이 낭자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영화이다. 일전에 “고무 인간의 최후”를 본 이후 이러한 유형의 영화는 오랜만이기도 했다. 좀비 영화에서 간혹… [더 보기]
잘 알려지지 않는 중고 신인 토머 시슬리가 라르고 윈치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역시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 제로미 샐레가 연출한 이 영화는 마치 한국 드라마가 아닌가 싶은 느낌을 주었다. 프랑스 액션… [더 보기]
슈퍼맨, 배트맨, 엑소시스트 등 과거 인기있던 시리즈 작품들을 다시 초기로 되돌려 시리즈를 이어가려는 헐리우드에서 새롭게 내세운 카드가 스타 트렉인 이 영화이다. 1970년대 후반 TV 시리즈의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로 10편이나 제작된… [더 보기]
어린 시절 너무도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책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드래곤 볼”시리즈였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런 작품이 헐리우드의 자본력과 기획력으로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를 갖지 않을… [더 보기]
나이트 워치의 몇가지 장면. 인간을 사이에 두고 빛과 어둠의 세력이 선택을 강요하는 장면은 전통적인 선과 악의 갈들을 그대로 표현한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이 영화는 어둠의 세력은 뱀파이어로 표현하여서 악의 존재적인 의미에… [더 보기]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다. 매트릭스에서는 헬기의 와이어에 매달려 건물 유리벽에 부딪혀 파장을 일으키며 충돌하는 장면이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좀더 만화적 기법으로 전면 유리창을 뚫고 나오는 데, 사람있는 부분만 파손되는 장면이었다. 멋진… [더 보기]
원티드(Wanted)의 감독인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내력을 알기 위해 보게 된 영화였다. 그런데 이 감독 의외로 걸물이었다. 러시아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그럴러니 했는 데 이 영화를 보고 헐리우드가… [더 보기]
동명의 인기있는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헐리우드 블럭버스역이다. 모간 프리먼이 암살자 집단의 리더역인 슬로안을 맡았고, 안젤리나 졸리가 미모의 암살자 폭스 역을 맡았다. 주인공 웨슬리역에는 신예라 볼 수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