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 이전의 배트맨들에 비해 확실히 어두워진 모습이다. 고인이 된 히스 레저가 열연한 조커. 잭 니콜슨의 위트있고 현학적인 조커와 다르게 정신분열적이고 사이코패스같은 인물로 그려내었다. 전편에 이어 이야기의 징검다리 역할을…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 이전의 배트맨들에 비해 확실히 어두워진 모습이다. 고인이 된 히스 레저가 열연한 조커. 잭 니콜슨의 위트있고 현학적인 조커와 다르게 정신분열적이고 사이코패스같은 인물로 그려내었다. 전편에 이어 이야기의 징검다리 역할을… [더 보기]
진짜 서극이 이 영화를 감독한 것인가? 혹시 옥사이드 팽 형제들이 만든 영화는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 영화였다. 왜냐하면 이 영화에는 서극의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주연인 이심결로 인해서 더욱 그러한 것인지도…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비긴즈를 제작할 당시 팀 버튼의 배트맨과는 차별화된 액션영화로 제작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당시의 배트맨은 프리퀄에 맞게 우리가 아는 다크 히어로와는 조금 부족한 밝음이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였을까?… [더 보기]
월-E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 중에 비운의 캐릭터가 하나 있다. 이브와 월-E가 우주에서 유영하며 놀다가 다시 함선 내부로 진입할 때, 우주선 외부에 버려진 로봇이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이 로봇의 이름이 번-E(BURN-E)이라고… [더 보기]
맥스 페인의 원작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의 첫 시작은 스토리의 엔딩장면에서 시작하여 과거로 돌아간다. 이 영화도 그런 방식이기는 한데, 그 시간이 다르다는 점이다. 감독이 원작게임보다는 “본 아이덴티티”를 더 좋아했는 지,… [더 보기]
인간 외의 존재에 의인화를 시켜 인격을 부여한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최고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 픽사의 9번째 극장용 장편 영화이다. 이번에는 로봇에 인격을 부여하였다. 픽사의 작품의 주인공은 인크레더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간이… [더 보기]
2001년 나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영화로 제작하였다. 워낙 게임이 인기가 있어서 200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영화는 미국 개봉 첫주 1위를 하고 4주만에 순위에서 사라졌다. 블럭버스터 영화치고는 낮은 제작비용… [더 보기]
고전영화의 오마쥬라고 해야 하는 지…이런 식의 상징적인 표현주의적 장면이 초반에 많이 나오는 영화이다. 2707년의 세계지도로 세계는 4개의 세력권으로 통합되었다. 동양은 일본이 장악했는 지 미시마(MIDHIMA)지역이다. 유럽은 독일이 장악했는 지 바우하우스(BAUHAUS), 아메리카쪽은… [더 보기]
삼엽충이 삼엽충 화석 위로 지나가는 아이러니한 장면으로 이 영화가 시작한다. 잃어버린 세계가 어떤 세계인 지 알 수있는 장면으로 바로 다음 장면에서 상상한 그 세계의 일면을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 정신이 철저한… [더 보기]
월드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른 세계를 그려낸 공상과학 영화였다. 영화의 화면표현도 1920 ~ 30년대의 아방가르드 영화와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오마쥬를 이용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그러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