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30일 첫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빙하의 세계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그리고 마지막 석양 등.. 그리고 상공에서 바라본 마을의 침탈 장면
영화 감상 후 리뷰
밤의 30일 첫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빙하의 세계에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그리고 마지막 석양 등.. 그리고 상공에서 바라본 마을의 침탈 장면
사실 이 영화가 뱀파이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한 영화라고 하지만, 실제 느끼기에는 좀비영화와 차별을 두기가 힘들었다. 단지, 알래스카라는 지역적 특성상 30일동안 밤이라는 설정을 제외해서 밤낮이라는 구분이 없다면 좀비 아류작들과 다를게… [더 보기]
실망을 시키지 않았던 화면을 보여주었던 스위니 토드의 장면 몇 장~ 낮은 채도의 런던 풍경과 창문으로 들어온 햇빛에 면도칼을 들이미는 토드 인간을 재료로 쳐다보는 엽기적 모습까지.
심슨 극장판에 아주 잠깐 스쳐지나가는 창밖 풍경에 보이는 한글 전광판 텍사스 사투리 영어회화 강습 미국까지 가서 배운 영어가 고작 사투리를 배우는 한국인이라는 건가? 심슨이 워낙 풍자가 강한 애니메이션이니 그런 쪽으로… [더 보기]
팀 버튼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조니 뎁과의 신작 영화로 개봉 전에 이미 관심을 많이 받았다. 비록 흥행 성적에서 미국과 한국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영화 자체로는 호평이 더 많았던… [더 보기]
제목에 “레퀴엠”이란 글자를 붙였으니, 이제는 그만 나와야 하지 않나 싶다. 사실 게임으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가 나온 것도 그다지 반갑지 않았는 데, 영화로 나왔을 때, 역시나 만족시켜주지를 못할 망정 두 작품을… [더 보기]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3D 라이브 애니메이션이라 기술력에 많은 찬사를 보냈던 작품이지만, 어찌 보면 일본판 “원더풀 데이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 작품이었다. 자연, 도시, 스피디 있는 액션, 메카 디자인등 실사와… [더 보기]
코믹북의 인기와 TV시리즈의 연달은 성공으로 오리지널 스토리 극장판으로 제작된 블리치이다. 대전게임을 즐기는 듯한 박진감있는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화면이 극장판에서 더욱 빛을 발하였다. 무뚝뚝한 루키아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 사신 센나의 귀엽고 활발한… [더 보기]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이집트의 신화적 존재들과 인간의 오만한 행위 및 정치적 음모등을 미스테리하게 이야기한 SF영화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만화가인 엥키 빌랄이 자신의 작품 “니코폴” 3부작의 내용을 각색해서 영화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원작을… [더 보기]
5명의 남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1년전 자살한 그라비아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의 추도식을 벌이면서 그녀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다라는 것을 모여있는 5명이 서로의 관계 속에서 밝히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이다. 그런데 설정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