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탑으로 이순신의 흔적을 지워낸 김명민의 또 다른 의사역을 볼 수 있는 스릴러 영화 “리턴”이다. 김명민 외에 유준상과 김태우의 모습도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뚜껑을 열자…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하얀 거탑으로 이순신의 흔적을 지워낸 김명민의 또 다른 의사역을 볼 수 있는 스릴러 영화 “리턴”이다. 김명민 외에 유준상과 김태우의 모습도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뚜껑을 열자… [더 보기]
2006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의해 슈퍼맨이 돌아왔었다. “슈퍼맨 리턴즈”로 다시 살아돌아온 영웅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애니메이션이 2007년에 나타났는 데, 바로 이 “슈퍼맨 둠즈데이”이다. 루터박사와 슈퍼맨의 대립구도가 주를 이루었던 이야기였기에 과학력을 바탕으로… [더 보기]
2003년 11월 26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옮깁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옛 연인의 발자취를 밟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는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사진기의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본다. 시간을 지속적으로 담는 영화… [더 보기]
관객과 보조를 맞추는 듯 하면서 살짝 비틀어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 장진식 유머가 다시 빛을 낸 영화였다. “박수칠 때 떠나라”에서 차승원과 신하균의 취조장면에서 극을 달했던 말을 향연을 영화 내내 잔잔하면서도 수시로… [더 보기]
제5원소 는 10년이 된 영화이다. 레지던트 이블3가 최근 개봉되었다. 국내에서도 곧 개봉될 예정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로인인 밀라 요보비치를 보면서 그녀의 첫 액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보게 되었다…. [더 보기]
메디컬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어서 그것과 공포를 접목해서 이 영화를 기획했다는 포털의 영화 설명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이 영화에 어디에서 메디컬 분위기가 난다고? 의사 가운입고 시체 만지면 메디컬 분위기가 나는가?… [더 보기]
태초에 펭귄이 서핑을 최초로 즐겼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픽사”나 “드림웍스”와는 그 괘를 달리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애니메이션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물의 표현과 펭귄등의 동물의 털, 물에 빠진 모습의 표현… [더 보기]
어리숙한 시골총각, 인생막장의 형사, 비열한 조폭두목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개성있는 연기자 황정민이 이번에는 호러 스릴러영화에 출연하였다. 어린 시절의 어두운 기억이 내재되어 소극적이고, 자기폐쇄적이기까지 한 나약한 인물이… [더 보기]
“셔터”의 감독들이 두번째로 제작한 태국의 호러영화이다. 요 몇년간 태국영화를 접할 기회가 잦아졌다. 액션영화인 “옹박”시리즈, 공포영화인 “디 아이”시리즈, 컬트적 영화인 “지우이”, 좀비영화 “사스 워” 뿐만 아니라 애정영화인 “잔 다라”등 다양한 장르의… [더 보기]
개념없고 과격한 환경단체에 의해 바이러스 연구시설의 실험동물들이 풀어나면서 번지기 시작한 분노 바이러스의 이야기를 다룬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 의 속편이다. 전작이 소영웅주의에 빠진 환경단체에 의해 바이러스가 퍼진 것을 다뤘다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