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의 감독 미타니 코키의 2005년작이 바로 이 ‘더 우쵸우텐 호텔’이다.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일본 영화 특유의 디테일의 힘을 빌어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코메디 영화이다. 맥도날드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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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의 감독 미타니 코키의 2005년작이 바로 이 ‘더 우쵸우텐 호텔’이다.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일본 영화 특유의 디테일의 힘을 빌어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코메디 영화이다. 맥도날드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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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사의 호러 FPS게임 F.E.A.R.를 잠깐 해보았다. “No one lives forever”로 히트를 친 모노리스의 리스텍 엔진이 FEAR엔진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하지만, 둠3나 하프라이프2를 즐길 수 있던 사양에서도 힘겨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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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4부작으로 엮어진 동명의 코믹북 중에서 1부의 내용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흔히 게임, 소설 또는 코믹북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들이 원작에 대한 부담과 무리한 각색으로 실패를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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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만으로 14번째 작품인 긴 역사(?)를 가진 크레용신짱(한국명 짱구는 못말려)의 2006년도 작품이다. 신노스케가족의 색다른 모험이 등장한다. 액션가면은 나오지 않지만… 크레용신짱이 아동과 성인의 묘한 경계선을 타고 있는 작품답게 아동이 봐도 재미있고, 성인들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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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의 공포영화 도전은 도전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것은 봉만대감독이 가지고 있는 에로물 대표 감독이라는 명함에 근거하여 판단한 것이 아니라, 상업적 영화에서 에로에서는 두각을 보였을 지라도, 사람의 심리를 긴장상태로 몰아놓은 스릴과…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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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길예르모답다고 해야 할까. 현실과 동화의 교차점을 그만의 디자인에서 발휘한 작품이었다. 그것이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대중적으로는 “블레이드2″와 “헬 보이“로 유명세를 얻은 감독이지만, 그의 내면은 컬트로 뭉친 사람이었다. 그로테스크하고 유니크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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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공동체 사회를 인간이 경험한다는 이야기는 마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연상케 하였다. 그의 소설에서는 과학의 힘을 빌어 페르몬을 통해 개미와 커뮤니케이션을 갖는 것에 국한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의인화된 개미들에 의해 몸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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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가 그다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아는 내용이라고는 그들의 전통음악과 춤이 곁들인 “발리우드”정도가 아닐까 싶다. 실제 언론에서 자주 언급하는 말이 이러한 것이고, 헐리우드에서도 발리우드를 흉내낸 “구루(The Guru)“와 같은 영화를 만들기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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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경에 나온 전략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 이전에 이미 네트워크 게임의 재미를 알린 것이 있었다. 물론 이전에도 네트워크 전략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IP 직접연결이나 IPX연결 방식이어서 제한적이었다. 그러던 것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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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2월 30일 작성한 글을 다시 옮긴 것임. 구루란 인도에서 종교적 지도자를 뜻한다고 한다. 이 영화는 섹스를 종교적인 도(道)로서 말하는 가짜 구루에 관한 코메디 영화이다. 그런데 이 코메디 영화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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