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멀고 험한 역경을 거쳐서 드디어 PC를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배달되어온 PC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못해서 다시 택배로 보내고 검사하고 다시 받는 과정으로 일주일을 허비하고 윈도우 설치다, 프로그램 세팅이다 해서 어영부영… [더 보기]
게임에 대한 이야기
지난 주 멀고 험한 역경을 거쳐서 드디어 PC를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배달되어온 PC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못해서 다시 택배로 보내고 검사하고 다시 받는 과정으로 일주일을 허비하고 윈도우 설치다, 프로그램 세팅이다 해서 어영부영… [더 보기]
THQ에서 2007년 3월 출시한 신작 게임 스토커(S.T.A.L.K.E.R Shadow of Chernobyl)의 첫느낌을 적는다. 뛰어난 그래픽이 기대가 되어 발매를 기다렸던 게임이었다. 게임의 실행은 다른 오프닝 영상이 없이 바로 메뉴부터 시작하였다. 화면 디자인은… [더 보기]
프레이(PREY)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다이 하드”의 SF FPS였다. 폐쇄된 공간에 여기 저기 숨어 돌아다니면서 적의 우두머리(스피어)를 찾아내어 죽이는 것이 다이 하드의 기본 스토리와 비슷하지 않은가. 여기… [더 보기]
신세대 게이머중에서 3D Realms라는 제작사를 기억해내는 아는 사람이 많을 지 궁금하다. 90년대 중반 “Duke Nukem 3D”라는 명작 FPS를 제작한 이 업체가 후속작 “Duke Nukem Forever”가 10년째 딜레이되면서 점점 잊혀져 갔던… [더 보기]
1997년 처음으로 게임때문에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창문밖으로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게임이 게임잡지 부록시디에 있던 커맨드 앤 컨쿼였다. 정식버전에서 몇개의 GDI 미션만 들어 있던 그 게임을 해보고는 처음으로… [더 보기]
UBISOFT에서 출시한 마이트 앤 매직의 최신작이다. 고전 게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판타지 롤플레잉게임 마이트 앤 매직이 원래 제작사였던 3DO의 해체로 9탄으로 종결되었지만 새롭게 나타난 게임이다. 단, 액션 롤플레잉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더 보기]
호러 게임의 재미는 역시 심장을 압박하는 긴장감과 순간 순간의 깜짝 놀라는 스릴의 연속에 있다.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DOOM3“와는 조금 차별화된 재미가 있었다.무기체계도 일반 FPS와 달리 3가지만 소유할 수 있는… [더 보기]
모노리스사의 호러 FPS게임 F.E.A.R.를 잠깐 해보았다. “No one lives forever”로 히트를 친 모노리스의 리스텍 엔진이 FEAR엔진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하지만, 둠3나 하프라이프2를 즐길 수 있던 사양에서도 힘겨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더 보기]
97년경에 나온 전략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 이전에 이미 네트워크 게임의 재미를 알린 것이 있었다. 물론 이전에도 네트워크 전략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IP 직접연결이나 IPX연결 방식이어서 제한적이었다. 그러던 것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란… [더 보기]
90년대 말 게임기에서 공포게임으로 명작이 하나 나왔는 데 그것이 바로 “바이오하자드”였다. PC판으로도 1998년에 나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후 외전을 제외하고도 정식 시리즈로는 닌텐도 큐브와 플스2에서 4탄이 나온 것이 작년이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