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전성기를 얻은 예지원이 극 중 이름도 예지원으로 나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는 설정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지원의 집으로 찾아든 4명의 남자들의 운명을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이다.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올드 미스 다이어리로 전성기를 얻은 예지원이 극 중 이름도 예지원으로 나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는 설정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지원의 집으로 찾아든 4명의 남자들의 운명을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이다.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를… [더 보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감독인 “모토히로 카추유키”와 같은 영화에서 마시타 역을 맡았던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만나 새로운 코메디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TV에서 일본 우동에 대한 다큐를 보다가 사누키… [더 보기]
현재 3주째 1위를 하고 있는 영화이다. 연말과 방학 시즌을 맞아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판타지 모험 영화로 그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 판타지 영화에 대한… [더 보기]
게임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 중에 걸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첫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이었다. 바이오 하자드라는 게임에서 얻은 모티브를 그나마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었다.하지만 속편은… [더 보기]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노래의 가사처럼 정말 귀여운 영화였다. 4쌍의 커플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보여주는 데, 그들의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를 귀여움속에 포장하여 관객에게 선물하였다. 기관사 세진과 그의 4차원 여자 친구 주원의 이야기에는… [더 보기]
제 2의 기타노 다케시라고 불리우거나 다케시와 비견되는 인물로 칭해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인공인 마사루를 연기한 “마츠모토 히토시”이다. 코메디언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이 영화로 감독과 배우로 나서서 올해 칸… [더 보기]
어린 시절 TV영화에서 보아서 기억에 남아있던 “오메가 맨”이란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가 오랜 시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아무도 없는 은행에 들어가 돈을 줍고, 슈퍼마켓에 들어가 마음대로 고르는 장면들이 어린 마음에는… [더 보기]
20세기 폭스사에서 제작하고 주성치가 제작에 참여한 일본 히트 코믹북 “드래곤볼”의 실사 영화 출연진이 화제다. 일단 드래곤볼을 실사 영화로 만든다는 것부터가 화제인 데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바로 GOD의 멤버 박준형… [더 보기]
2007년 여름에도 한국 영화에서는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선보였다. 그러나 그 중에서 심장을 떨리게 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아름다우면서 가슴을 울리는 공포 영화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이 "기담"이다. 1979년의 초로한 의대 교수의 1942년… [더 보기]
아파트와 유령이란 소재로 강풀의 만화 중 하나인 “미스터리 심리썰렁물”를 연상케하여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결론은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다락방이 공포의 시발점으로 한다는 것은 “주온”을 연상케하고, “검은 물 밑에서”처럼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다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