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에서 14년 만에 후속작으로 제작한 인크레더블2를 보았다. 픽사가 독립회사일 당시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억되는 데, 당시에 후속작이 있는 작품이 "토이 스토리" 뿐이라 픽사는 시리즈를 안만들고 오리지널만 만든다고 하였는 데, 디즈니에 합병… [더 보기]
픽사에서 14년 만에 후속작으로 제작한 인크레더블2를 보았다. 픽사가 독립회사일 당시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억되는 데, 당시에 후속작이 있는 작품이 "토이 스토리" 뿐이라 픽사는 시리즈를 안만들고 오리지널만 만든다고 하였는 데, 디즈니에 합병… [더 보기]
작년에 개봉한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개봉 첫 날 조조영화로 2탄을 보았다. 사실은 폭염을 피하기 위해 일찍부터 시원한 극장으로 피신한 것이지만. 전작의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어서 후속편의 개봉을 기다렸다. 마동석의 등장… [더 보기]
이 영화의 소재는 독특하다. 영화 도입부에서 남자 주인공이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 옆에서 정신이 깨어나서 도로를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다 히치하이킹을 하려는 데 다가오던 차가 위협적으로 접근하더니 길가에 멈추었다. 운전자를… [더 보기]
요즘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기가 힘들다. 업무 과다… 저번 주에 인크레더블2를 보려고 했으나, 결국 포기. 그러다 1편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보았다. 책장에 먼지를 많이 먹고 있는 DVD로. DVD를 안본 지 오래되었더니,… [더 보기]
일단 이 영화는 졸렵다. 그다지 재미가 있지는 않는 영화이다. 그런데 나름 반전이 있는 영화이다. 그것이 실망이 될 지, 재미가 될 지는 개인 취향이라 생각되나 대부분은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이라 생각된다. 일단… [더 보기]
지난 주 자주 가던 극장에서 겪은 일이다. 일반적으로 극장에 입장할 때 입구에서 표를 확인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입장권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데, 나는 주로 메가박스 앱으로 예매를 해서, 입장권을 발급받지 않고 앱의… [더 보기]
2015년에 제작한 중국 전투 액션 영화이다. 마치 80년대 미국 그린베레, 네이비 씰 홍보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였다. 국수주의에 자국 군대 홍보에 치달은 70, 80년대의 헐리우드 영화를 복사한 듯한 중국영화로 어릴… [더 보기]
작년 말에 호러 영화로 "해피 데스 데이"란 영화를 보았다. 그 당시에는 "빌 머레이"의 "사랑의 블랙홀"의 코믹 호러 버전으로 생각했는 데, 이 영화를 보고는 혹시 이 영화의 패러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보기]
마블 영화들이 청소년 관람가이기는 하지만, 초등학교 이하 아이들도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캡틴의 약간 다크하고 심각하며, 가오갤은 시니컬하다. 더욱이 이들 영화에서는 가족간의 사랑이 없다. 유일하게 가족간의 사랑을… [더 보기]
더 록 (드웨인 존슨)의 영화를 오랜만에 봤다. 개봉할 당시 거대 괴수 영화라 보려고 했으나, 평이 안좋아서 안보았는 데, 후회가 되었다. 큰 화면에 큰 사운드로 느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일단 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