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 Raider : Legend –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툼 레이더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 전설이 시작되었다. 엔젠 오브 다크니스 이후 3년만인가보다. 개발회사가 바뀌면서까지 많은 변화를 모색했던 만큼 실제로 많이 변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래픽의 발전도 그렇지만 조작방식도 이전과 달리 WASD를 사용하는 FPS의 키조작에 익숙한 배열로 되어 있고 ALT키와 CTRL키로 조작하던 방식도 F,G,Q,E 등을 사용해서 조작하도록 바뀌었다. Insert, Delete키등을 사용하는 것도 예전과 다른 조작으로 사용한다.

 

 

 

 

또한, 영화의 영향인지 기존에 집사 혼자였던 집에 2명의 보조인원이 추가되었다. 엔젤 오브 다크니스를 한 지도 오래되어 뭐가 더 달라졌는 지 가물거릴 정도이지만 조작성에서는 바뀐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또한 스토리도 라라의 어린 시절과 연계되어 있다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라라의 어린 모습이 좋게 말하면 조숙한 모습이긴 하지만…

 

 

 

 

 

 

 

 

 

 

 

 

 

 

 

최소 사양
CPU : Pentium 3 1.0Ghz or Athlon XP Equivalent
RAM : 256MB
GRAPHICS : GeForce 3Ti / Radeon 9 series
HARD DRIVE : 9.9GB free disk space

권장 사양
CPU : Pentium 4 3.0Ghz or Athlon XP Equivalent
RAM : 1GB
GRAPHICS : Nvidia GeForce 7800 / Ati X-1800
HARD DRIVE : 9.9GB free disk space

이렇게 메뉴얼에 적혀 있지만 펜티엄4 1.8G, 지포스FX 5900XT 프로인 내 시스템에서도 잘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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