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다. 그런데…

좋은 말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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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고치겠습니다.

 

정말 사소한 말이지만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문구가 달린 것이 최소 5개월은 넘었다는 거…

 

여름과 가을 사이에 저 공지가 걸렸는 데

어느 덧 해가 넘겼고, 1월도 2/3가 지났습니다.

 

과연 언제 제대로 고쳐질까요.

 

어느 전철역에 있는 지는 지금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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