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순서
영화소개
2014년 크리스토터 놀란 감독이 연출하고 매튜 맥커너히,앤 해서웨이 등이 주연을 맡은 SF 어드벤쳐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의 영화리뷰를 시작한다.
2067년 시대는 심각한 기상이변과 병충해로지구는 황폐해진 상태로 대부분의 인류는 농업에 집중한 상태이다.
전직 우주 조종사였던 쿠퍼 역시 옥수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지만 농사를 하는 것에 만족하지는 않는다. 딸 머피의 유령의 존재에 대한 현상에서 이상현상을 발견하고 지리적 좌표를 알게 되어 확인을 하러 떠난다.
추적해간 장소는 NASA 기지로 인류를 이주할 수 있는 행성을 찾는 실험을 하고 있고, 선발대가 출발한 상태이고 이 중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 행성을 확인하는 임무를 쿠퍼에게 요청한다.
쿠퍼는 가족들을 떠나 인듀어런스 호에 탑승해 블랙홀을 이용한 웜홀을 통과해 인류가 생존할 할 수 있는 행성 중 유력한 후보 행성 밀러에 도착하게 된다.

밀러 행성은 블랙홀의 중력의 영향으로 다른 시간대를 가진 행성이지만 물이 존재하여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이라 생각하여 도착하였지만, 물만 있는 행성이었다.
도착 후 쓰나미로 인해 전 탐사대의 우주선은 파괴된 상태를 확인하고, 이들도 쓰나미로 위험에 처하면서 탈출과정에서 대원 1명을 잃게 된다.
다시 복귀한 인듀어런스 호에서는 23년이 흐른 상태의 로밀리를 마주하게 된다.
다음으로 찾아갈 행성은 연료 문제로 휴 만 박사의 행성과 에드먼즈의 행성 중 데이터 상 유력한 휴 만이 간 행성으로 간다.
영화 소감
이 영화는 개봉을 했던 2014년에 IMAX로 본 영화였다. 용산 CGV IMAX는 예매가 하기 힘들어서 부천에서 봤었다. 그래서 이 후부터는 IMAX는 용산에서만 보는 것으로 결심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당시 리뷰를 쓰지 않아서 최근 SF 영화들을 다시 보는 과정에서 이 영화도 다시 보게 되었다.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출로 개봉 당시 자국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높아서 화제인 특이한 영화였다.
솔직히 극장에서 봤을 때 아이맥스의 큰 화면에서 보여주는 우주 장면의 SF 연출은 놀라움을 주었지만, 내용에서는 상대성 이야기, 블랙홀, 테서렉트 5차원 등 극단의 이과적 이야기가 졸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현실의 물리학이 과학적 상상력으로 영화적 재미로 탄생했다는 평가는 사실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는 부성애를 헐리우드적 재미로 그려낸 것에 감동은 받았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

3D가 아닌 2D여도 IMAX 화면에서 압도적으로 볼 만한 연출을 보여준 영화였다. 놀란 감독의 시각적 연출이 뛰어난 영화였다.
테서렉트 공간에서 딸 머피에게 중력 공식을 전달하는 장면은 부성애를 돋보이는 장면이면서 과학적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표현하는 최고의 장면이었다.
영화에서 안좋았던 점
긴 상영시간과 초반의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이 지루함을 줄 수 있다. 실제 극장에서 봤을 때 중간 부분에서는 졸았다.
과학적 설명이 쉽게 설명해 주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상대성 이론이란 말만 들어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영화였다.
영화를 한 번만 보면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 2014년에 보고 이번에 보면서 그 때는 몰랐던 부분을 이해하는 부분이 생겼다.
총평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는 12년 이 지난 지금 보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개봉 당시 중간에 졸았지만 이번에는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었다.
과학적 지식이 늘어서 그런 것이 아닌, 영화의 내용을 조금 더 이해를 할 수 있어서였다.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예전과는 조금 디테일이 깊게 느껴지기도 했고, 쿠퍼와 브랜드의 관계도 이해하게 되었다.
잘만든 영화는 다시 보면 더 깊은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알게 하는 영화였다.
배우이야기

조셉 쿠퍼 를 연기한 매튜 매커너히 이다. 우주에 나갔다 왔더니 딸이 늙어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는 아버지를 연기했다.
개봉 당시 이 배우에 대한 감상은 클라이브 커슬러의 소설을 영화화한 사하라 라는 작품 속의 코믹한 배우였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진지한 연기에 놀라움을 받았었다.

머피 쿠퍼 성인역을 연기한 제시카 차스테인 이다. 자신을 두고 떠난 아버지를 미워하면서 그리워하는 딸로 나온다.
이 배우는 이 영화 이 후 마션에서 맷 데이먼을 화성에 두고 떠나는 탐사대 팀장으로 나온다.

쿠퍼의 딸과 아들을 연기한 맥켄지 포이 와 티모시 살라메 이다.
포이는 이 영화 개봉 당시 예쁜 얼굴로 화제의 배우가 되었지만, 이 후 출연작들이 주목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주었다.
티모시 살라메는 이 영화에서는 포이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나도 이 영화를 다시 보고 난 후 티모시가 아들로 나왔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올해 개봉할 듄3를 기대하게 하는 배우이다.

휴 만 을 연기한 맷 데이먼 이다. 본인이 살려고 그릇된 데이터를 전송하고 쿠퍼 일행을 위험에 처하게 한 인물이다.
개봉 당시 본 시리즈로 액션 스타로 인지되었던 맷 데이먼의 충격적인 연기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인물이었지만, 다시 본 이번 영화에서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낸 인물로 평가하게 되었다.

로밀리 를 연기한 데이비드 자시 이다. 밀러 행성에서 23년을 기다린 팀원으로 나온다.

AI 로봇 타스 이다. 이 영화에는 AI 로봇이 3대가 나오는 데 인듀어런스 호에 탑승한 타스와 케이스가 있고, 만 박사의 파괴된 로봇 킵이 있다.
타스는 쿠퍼와 블랙홀에 들어가서 테서렉트에서 중력 데이터를 취합해 머피에게 주는 역할을 하였고, 유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케이스는 브랜드와 마지막 행성으로 같이 떠났다. 유머는 없었다.
추가정보
영화정보 : https://www.imdb.com/title/tt0816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