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표 액션 영화를 기대했다면 조금은 아쉬운 듯한 영화이다. 나이가 들면서 힘들 수 밖에 없기에 이해는 한다. 하지만, 액션을 뺀 브루스 윌리스의 고개를 약간 위로 쳐들고 울듯 말듯하는 감정 연기는…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브루스 윌리스표 액션 영화를 기대했다면 조금은 아쉬운 듯한 영화이다. 나이가 들면서 힘들 수 밖에 없기에 이해는 한다. 하지만, 액션을 뺀 브루스 윌리스의 고개를 약간 위로 쳐들고 울듯 말듯하는 감정 연기는… [더 보기]
더 문의 자원 채굴 기지인 사랑 SARANG에는 한글이 등장한다. 영화 처음 시작될 때 얼핏 보였던 사랑이란 한글이 바로 기지 이름인 것을 영화를 보며 처음 봤을 때는 한국 투자 자본의 영화인… [더 보기]
이 영화의 홍보 길거리 포스터에서 신문 기사형식의 디자인으로 표제에 “한국과 미국이 합작으로 달기지 건설” 을 적어둔 광고가 있다. 왠지 자긍심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한국에… [더 보기]
데니스 퀘이드가 대장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대장으로는 왠지 가벼워 보인다. 만약에 데니스가 아니라 리암 닐슨이 맡았다면 어떨까? 스타워즈 에피소드 1과 킹덤 오브 헤븐에서 보여주었던 이끌어주는 지도자의 모습이 지.아이.조의 대장으로 나왔다면 무게감이… [더 보기]
오래전 장남감으로만 기억되는 지아지조가 영화로 제작된다고 했을 때 별 걸 다 만드나 싶구나 했다. 그러다 등장 인물 중 한 명이 이병헌을 된다는 소식에 약간의 관심을 가졌다가, 닌자라는 것과 복면을 쓰고… [더 보기]
Transformer를 보면서 많이 웃었다. 그래픽 기술들은 아주 좋았지만 그 로봇들은 어떻게 싸우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난 우리 중국 영웅들의 Kung Fu를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감독인 유진위가 인터뷰 때 한 말이다. 유진위 감독은… [더 보기]
“2년 후 지구상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라는 태그라인과 “나는 전설이다”와 “28일 후”에서 보여주었던 폐허가 된 도심속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는 이 영화를 부제인 인류멸망을 다룬 영화로… [더 보기]
자연 재앙중에 특히 지진에 대해 공포심을 가장 많이 가진 민족은 일본일 것이다. 이 영화는 재앙으로 인해 종말 이후의 인류의 생존에 대하여 그리고 있다. 모치즈키 미네타로의 동명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제작되어 원작의… [더 보기]
아들을 보내고 혼자 남은 아버지의 인류 최후의 날의 아침 장면. 재난 영화 중에서 딥 임팩트에서 가족애 장면을 부각하기 위해 갈등으로 헤어져 있던 가족이 마지막을 함께 죽는 장면이 나온 이 후 비슷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