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난 후 떠오른 생각은 원빈의 “아저씨”였다. 부인을 잃었다는 점과 부인 대신 정을 붙였던 존재의 위기 등에서 비슷한 면이 보였다. 그리고 특수한 전직을 가진 주인공이란 존재감까지. 소녀와 개의 차이와… [더 보기]
영화를 보고 난 후 떠오른 생각은 원빈의 “아저씨”였다. 부인을 잃었다는 점과 부인 대신 정을 붙였던 존재의 위기 등에서 비슷한 면이 보였다. 그리고 특수한 전직을 가진 주인공이란 존재감까지. 소녀와 개의 차이와… [더 보기]
후발주자인만큼 선발주자를 이기려면 할 것이 많을 것이다. DC코믹스에서 영화로 먼저 성공한 것은 슈퍼맨과 배트맨이란 불멸의 캐릭터가 있었음에도 서로 동떨어진 캐릭터로만 사용하다가, MCU(Marble Cinematic Universe)에 한 방에 뒤쳐져 후발주자가 된 DC의… [더 보기]
어울리지 않는 커플로 좌중우돌 사건을 겪는 로맨스 영화는 흔히 있는 영화이다. 그리고 대부분 흥행에 성공을 한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의 나잇 앤 데이가 이 영화와 유사하다고 생각하고, 한국 영화에서는 달콤… [더 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를 늦게 봐서 다행이랄까. 베네틱트의 암흑역사가 되려나… 곧 개봉할 토르 : 라그나로크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나온다고 하길레, 그동안 못보았던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독창적인… [더 보기]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 (MCU)의 종합판을 캡틴 아메리카에서 보게 되다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때만 해도 쉴드의 인물들과 블랙 위도우 정도만 추가된 상태라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구조가 그나마 간결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인 영화였다. 영화 초반에 무심코 봤던 자막이 영화 보는 내내 되새김을 하게 만들었다. The Mole : 7 day 또는 week 이었나? The Sea : one… [더 보기]
나잇 & 데이 Knight & Day 90년대 최고의 섹시 스타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그들도 이젠 세월을 비켜 갈 수 없구나… 나잇 & 데이 Knight & Day 이 영화는 톰…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비긴즈를 제작할 당시 팀 버튼의 배트맨과는 차별화된 액션영화로 제작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당시의 배트맨은 프리퀄에 맞게 우리가 아는 다크 히어로와는 조금 부족한 밝음이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였을까?… [더 보기]
스텔스 Stealth 영화 정보 인공지능을 가진 최첨단 전투비행기의 명령 불복종을 다룬 액션영화로 전투기의 비행 장면만큼은 CG의 기술력으로 볼만한 영화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평가를 내리기가 민망한 영화이다. 첫째로 미국 만세이다. 전두환… [더 보기]
“배트맨과 로빈”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배트맨의 이미지 쇄신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1989년 팀 버튼에 의해 새롭게 재창조된 “배트맨”은 기존의 영웅과 차별화된 다크 히어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