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평가에 대해

내 주변의 혹자는 영화평 글읽기 귀찮으니까 점수로 말해달란다.

점수보고 그 영화가 나쁜 지 좋은 지만 알고 싶다고… 내가 그다지 길게 글쓰는것도 아닌데… 쩝…

그래서 점수를 붙여볼려고 한다.

별모양으로 할까하다가 그건 너무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는 데 마침 내가 전에 클럽을 만들면서 로고로 만든 발바닥이 있어 그걸로 하기로 했다.

절대 내 발 모양은 아니다.

제일 낮은 점수 1점

2점

3점

4점

ㅎㅎ 5점

점수 채점의 방식은 기본은 내 주관적 기준이다. 객관적이지 않고 자신과 다르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라. 내가 생각하고 느낀 영화의 점수이다.

한국영화는 거기에 +1점이 올라간다. 좀 잘 봐주자. 정말로 못봐줄 영화는 +1을 가끔 안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독하지 못해 0점은 없다.

DVD는 영화의 질도 조금 보지만 화질과 사운드, 서플 구성을 중요시한다. 즉, 영화는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DVD의 구성이 안좋아 점수를 낮게 줄 수도 있다.

터미네이터 3가 이 경우로 영화의 질이 아니라 DVD의 구성으로 인해 좋은 점수를 주었다. 센과 치히로의 경우에는 반대로 점수를 깍인 경우이다. DVD는 발바닥을 따로 만들까… 아니다. 난 발바닥이 좋다.
[이 게시물은 라이노님에 의해 2008-04-15 19:08:57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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