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월드 Outer Worlds 게임 리뷰

게임 할인 구매

아우터 월드 Outer Worlds 게임 리뷰 이다. 게임 구매 후 실행을 해 보았다. 에픽 게임즈에서 할로윈 시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던 10월 28일에 구입을 하였다.

원래 판매가가 63,000원이었는 데, 20,790원에 할인을 하였다.

여기에 이벤트로 1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서 안살 수가 없었다. 9,790원에 구입을 하였다.

에픽 게임 구매 후 라이브러리

게임 설치 및 설정

에픽 런처로 게임을 설치 하였다. 설치 공간이 55G 로 생각보다 많은 용량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가장 빠른 M.2 SSD에는 용량이 부족하여 설치하지 못하고 NVMe SSD에 설치하였다.

그래서인지 게임 실행은 조금 느리다고 느껴져서 3840 x 2160 해상도로는 게임이 버벅였다. 결국 1920 x 1080 해상도로 게임을 즐겼다.

최근에 해본 게임 중에 최신 게임에 속해서 요구사양이 높은 점이 있었다.

캐릭터 특성 설정

게임은 전형적인 RPG 게임의 룰을 따른다. 정확히는 베다스다의 폴아웃과 스카이림과 비슷하였다.

제작사인 옵시디언이 폴아웃의 원작을 제작하기도 하였고, 폴아웃 3 뉴베가스를 제작한 업체이니 비슷한 설정인 것이 당연한 것인가?

캐릭터의 특성을 설정하는 것이 폴아웃과 비슷하면서 약간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게임 와모 설정

외모 설정도 비슷하면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것을 보여 주었다.

설정 과정에서 폴아웃류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게임 느낌

대화 선택 방식

게임의 대화 선택 방식도 비슷해서 익숙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아우터 월드 게임 인벤토리 설정 화면

인벤토리 방식은 고전스러웠다.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는 리스트 형식의 인벤토리였는 데, 아이콘 진열은 왠지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들 수 있는 무게 제한은 있어서 이것은 폴아웃스러웠다.

대부분의 구성은 폴아웃과 유사하였다.

아우터 월드 게임 화면 내 오브젝트 선택

폴아웃과 스카이림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은 수리 기능이 있는 이 유닛이었다.

잡다한 부속품을 모아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수리하는 기능은 폴아웃에서 즐기던 방식이었다.

첫 느낌은 폴아웃을 많이 닮았다는 것이었다.

아우터 월드 게임 첫번째 미션 도착 장면

차이가 있다면 이 게임은 1인칭 슈팅(FPS) 게임 방식이다, 폴아웃3, 4는 1인칭으로도 진행할 수 있지만, 3인칭으로 진행이 가능하였다.

시간이 느려지는 불렛타임 효과는 있지만, 폴아웃의 사격 지원 시스템은 없다.

처음 게임을 즐겨보고 느낀 차이점이다.


첫 느낌 평가

2019년 출시 당시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구매를 망설였다. 폴아웃4와 스카이림을 다시 즐기기도 하고 있어서 시간적으로도 할 수 없었다.

결국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실망을 느낀 유저들이 많아서 이제야 할인 이벤트 기회에 구매를 하고 해보게 되었다.

많은 부분이 옵시디언 답게 폴아웃을 연상하는 부분이 많지만, 오픈 게임보다는 전형적인 스토리 기반의 게임이지 않ㅇ나 싶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시간이 나면 가끔씩 즐겨 볼 만한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 게임할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요즘은 진득하게 주말에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

평가: 3/5

추가 정보

공식홈페이지
https://outerworlds.obsidian.ne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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