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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마녀 魔女 Part2 The Other One 은 2022년에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SF 액션 영화로 2018년 먀녀 1편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나 신시아, 박은빈, 진구 등 전작과는 다른 배우들로 같은 세게관에서 전작과 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작 주인공 구자윤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가 의문의 조직에 납치를 당하고 실험체가 되는 장면에서 시작해 현재 시점에서 토우라닌 실험체들에 의해 아크 연구시설이 습격 받게 된다.
이 시설에서 죽은 듯 싶었던 소녀는 정신을 차리고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시설을 빠져 나오게 된다.
길을 헤매던 중 승합차가 지나가다 소녀를 납치하는 데, 차량 안에는 조폭들에 납치된 서경희가 있었다. 목격자라 오인한 조폭들이 소녀도 납치를 했으나, 소녀의 힘에 의해 차량 사고가 나고 서경희와 소녀는 탈출한다.

조직은 습격 사태와 탈출 사고를 조사를 하면서 장이 백총관 내부를 의심하고, 탈출자인 소녀를 쫒게 된다.
소녀는 서경희와 서대길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생활하게 되지만 조폭들의 두목 조용두는 서경희의 농장을 빼앗기 위해 부하들을 데리고 밤에 농장에 협박을 하러 온다.
소녀가 이들의 협박을 능력으로 해결하며, 서대길은 그 힘을 돈을 버는 데 써먹자는 제안을 하며 소녀에게 접근한다.
조직에서는 조현과 톰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소녀를 쫒고, 상해 토우 4인방 역시 도망간 소녀를 쫒으며, 조용두는 복수를 하기 위해 소녀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
영화 소감
전작 마녀에서 한국식 X맨 액션 영화라는 기대를 보여주었던 박훈정 감독의 후속작이라 기대를 받았지만, 개봉 후 실망을 받은 영화라 안보았던 작품이었다.
그런데 작년 디즈니 플러스에서 폭군으로 4편의 짦은 드라마로 박훈정이 다시 들고 나온 마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을 보고 이 영화에 관심이 있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영화에서 좋았던 점
폭군과의 연계는 논하지 않고, 마녀 1편과의 관계만을 생각하면 이야기의 확장된 면은 좋았다.
영화 초반에 전작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실험체에 대한 이야기를 밑밥으로 깔고 가는 것으로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액션이 전작보다 화려하고 많아졌다. 능력자도 많이 나와서 볼거리는 많아졌다.
영화에서 안좋았던 점
이야기의 서술 구조가 전작과 비슷해서 재탕을 보는 듯 싶었다. 전작을 떠올리게 하는 비슷한 연출도 많았다.
등장인물도 많고 떡밥도 많은 데, 회수를 하지 못하고 영화가 엔딩을 보았다. 후속작을 염두에 두었는 데, 후속작이 언제 나오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책임한 결말이었다.
액션은 많아졌지만, 짜임새는 없었다.
총평
기대를 가졌던 구자윤의 등장이 결말에 잠깐 나오고, 후속작으로 이야기를 미루는 것에 실망을 하게 되었다.
전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이야기 진행이 집중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 폭군에서는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갔는 데, 이 영화에서는 허술했다.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후속작이 과연 언제 나올지는 모르는 영화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배우이야기
주연들

소녀를 연기한 신시아이다. 아크에서 실험체로 살아오다 토우들의 침입에서 탈출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 탈출한 구자윤과 달리 오랜 시간 실험체로 있었다.
영화 중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구자윤 때처럼 귀엽지는 않았다.
이 배우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표남경을 인식이 되어 있는 배우였다. 또한 올해 악뮤 이수현의 푸른 산호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경희를 연기한 박은빈이다. 조폭 두목의 딸이었지만, 아버지 사후 부하들에게 땅을 뺏길 위험에 빠진 인물이다. 납치되던 중 소녀까지 같이 납치되었다 소녀로 인해 탈출해 그녀를 보살펴 준다.
아역 출신이라 다양한 연기를 해왔던 배우이고 스토브리그로 인지도를 쌓았다가 우영우로 정점을 찍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안어울렸다.

조용두를 연기한 진구이다. 서경희의 아버지이자 전두목을 죽인 인물로 서경희의 땅을 빼앗으려다 소녀와 엮이게 된다.
이 영화의 빌런인데, 아쉬운 캐릭터이다.
진구가 나이가 들면서 캐릭터 변화를 주려고 하는 지 모르겠지만, 최근 작품들에서 실망한 캐릭터가 있는 데, 그 중 하나이다.

서경희의 동생 서대길을 연기한 성유빈이다. 누나와 떨어져 살다가 아버지 죽음 이 후 돌아온 누나와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
소녀의 초능력을 보고는 신기해 하면서 그걸로 돈을 벌려는 생각을 가진 엉뚱한 인물이다.
그러면서 영화에서 안어울리는 청춘물을 찍었다.
이 배우는 신시아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에서 커플로 다시 연기를 했다. 결국 헤어지는 남자로 나왔다.
그 외 조연들

백총괄로 나온 조민수이다. 전작에서 나온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흑막으로 잠깐 나온다.

구자윤을 연기한 김다미이다. 영화 끝에 잠깐 나온다.
마녀의 주요 캐릭터인 데, 이 영화가 소녀가 메인이다 보니, 까메오로 나오게 되었다. 후속작에서는 제대로 나올 지 모르겠다.

장을 연기한 이종석이다. 조직의 관리자로 나오는 데, 후속작을 위한 떡밥만 뿌렸다. 전작의 최우식과는 다른 캐릭터인 데 보여주는 것이 없었다.

조직의 요원 조현을 연기한 서은수이다. 실험체 중 유니언으로 백총괄의 지령을 받는 요원이다.
서운수 배우는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와 같은 로맨스 코믹물에 나왔는 데,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의 메인드 인 코리아에서 70년대 경찰 출신 검사로도 나왔다.
이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었는 데, 괜찮았다.

톰을 연기한 저스틴 하비이다. 조현의 부하로 게이로 속이면서 조현을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이 영화에서 조현과 톰 캐릭터가 그나마 정성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서사의 캐릭터성 연출이 다른 캐릭터보다 나았다.

토우 4인방으로 중국 상해의 연구소의 실험체였다가 구자윤이 구해주었고, 조직에게 복수하기 위해 공격하는 패거리이다.
전작으로 최우식 일당과 비교가 되는 데, 캐릭터성은 최우식 일당들이 더 나은 듯 싶다.
카메오로 뜬금없이 손석구가 나온다.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