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ONG BAK) – 통괘한 무예타이 격투 영화


홍콩영화에서 실망하던 나에게 쾌락을 준 영화가 나왔다. 태국영화로 무예타이격투영화다. 태국영화는 그다지 많이 국내에 소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영화가 국내 상영을 할 지는 모르겠으나 개봉이 되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이다.

내용은 마을의 사당에 있는 불상의 머리가 도난을 당한다. 주인공은 이 불상을 찾기 위해 도시로 들어가고 거기서 마을 출신의 친구를 만나 도움을 받을 려고 하나 타락에 물든 친구는 그것을 회피하고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격투장 대전에 말려든다. 위의 동영상은 그 장면이다.

격투 도중 불상 도둑을 찾게 되고 추격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불상 밀반출의 증거를 찾게 되면서 밀수 조직의 협박을 받게 된다.

특수촬영을 배재한 실전 격투로 만들어진 실감나는 대전 격투는 이연걸을 능가하는 무술실력으로 주먹을 불끈 쥐게할 정도의 긴장을 시키고 시장에서의 군중속 추격신에서 전성기의 성룡 영화를 보듯 멋있는 묘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도 찬사가 많은 걸 보면 나만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닌 듯 싶다.

메이킹 필름 사이트도 알게 되었다

http://sawatdee.free.fr/generationvideo/ongbak/ongbak_englis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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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ONG BAK) – 통괘한 무예타이 격투 영화”의 1개의 댓글

  1. 핑백: 몬스터 헌터 (Monster Hunter) 본 후 느낀 점. 후속작은 어려울 듯. - rhino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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