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화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이다. 수입이 그만큼 많이 되지 않으니까. 예술영화라면 일부 수입이 되지만 대중적인 작품이라면 아무래도 헐리우드 영화에 비해 인식이 낮을 수 밖에 없으니까. 내 경우 제대로… [더 보기]
영화 감상 후 리뷰
러시아 영화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이다. 수입이 그만큼 많이 되지 않으니까. 예술영화라면 일부 수입이 되지만 대중적인 작품이라면 아무래도 헐리우드 영화에 비해 인식이 낮을 수 밖에 없으니까. 내 경우 제대로… [더 보기]
이 영화를 올해 초에 콩 스컬 아일랜드를 보고 난 후 보게 되었는 데, 소감을 지금 적게 되었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의 이중적 감성이 광복절에 어울린다고 생각되었기에…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괴수 영화이나, 괴수가… [더 보기]
일본 코믹북 매니아들에게 간츠는 인기있는 작품이었다. 주인공이 고등학생인데도 청소년 불가 코믹북이고, SF임에도 청불 작품이었다. 2000년에 연재를 시작해서 2013년에 완결된 장수 연재 코믹북이다. 애니메이션이 먼저 제작되었는 데, 2004년에 제작되었으니까 연재 중간에… [더 보기]
군함도는 무한도전에서 처음 알게 된 곳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일본에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를 신청한다고 하는 뉴스에서 먼저 접했으나, 그 당시에는 스쳐지나가는 감정이었다면 그 실체를 알게된 것이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을 통해서였다…. [더 보기]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 (MCU)의 종합판을 캡틴 아메리카에서 보게 되다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때만 해도 쉴드의 인물들과 블랙 위도우 정도만 추가된 상태라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구조가 그나마 간결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더 보기]
SF 특수효과는 디스트릭트 9의 제작진이 맡아서 실사와 CG의 합성이 사실적인 화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엘리시움에서도 외골격슈트의 효과가 돋보였던 장면이라 그런지 이 영화에서도 외계인의 외골격슈트가 사실적인 느낌으로 화면에 연출했다. 하지만 그 뿐…… [더 보기]
현실이 영화보다 더 감동스러울 수가 있을까?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자 경선이 이렇게 역동적일 수가 있을까? 바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역전의 드라마 주인공 노무현!! 이 다큐멘터리에서 아쉬운 것은 경선과정의 뜨거운 감동을 오열로 금방… [더 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인 영화였다. 영화 초반에 무심코 봤던 자막이 영화 보는 내내 되새김을 하게 만들었다. The Mole : 7 day 또는 week 이었나? The Sea : one… [더 보기]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스파이더맨과 앤드류 가필드가 연기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궁핍한 사회인과 대학생의 모습을 이미 보여준 스파이더맨 영화였다. 히어로 무비 중 가장 생계형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이 아닌 영웅병에 걸린 고등학생 스파이더맨이란… [더 보기]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는 심각한 장면이라도 세밀한 디테일 표현 속에서 웃음 요소가 빛을 발하는 장면들이 많다.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괴물에서 한강을 덮친 괴물에게 쫒기는 상황에서 송강호의 코믹한 연출처럼 사실적인 디테일속에서도 재미를 주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