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의 반전으로 재미가 더해지는 영화이나, 스포일러가 될까봐 함부로 글을 쓰는 것이 애매한 영화이다. “앤트맨”에 출연한 마이클 페나가 전쟁과 시가전에 희생되는 인간들의 악몽을 계속 꿈꾸는 아버지로 나온다. 꿈 때문에 일상 생활에… [더 보기]
후반부의 반전으로 재미가 더해지는 영화이나, 스포일러가 될까봐 함부로 글을 쓰는 것이 애매한 영화이다. “앤트맨”에 출연한 마이클 페나가 전쟁과 시가전에 희생되는 인간들의 악몽을 계속 꿈꾸는 아버지로 나온다. 꿈 때문에 일상 생활에… [더 보기]
지난 번 “23 아이덴티티”를 보면서 여주인공인 안야를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한 후 출연작들을 보면서 이 영화를 알게 되어 보게 되었다. 23 아이덴티티에서도 약간의 액션을 했던 터라 액션을 주로 하는 이… [더 보기]
지난 주에 언브레이커블을 다시 본 후 시리즈의 후속작 스플릿(split)을 보았다.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바로 영화 제목이다. 23 아이덴티티 Split 이 부분 때문에 내가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안본 이유가 되었다…. [더 보기]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주로 공포 영화의 소재이기 때문에 다른 장르와의 혼합은 그다지 떠오르지 않았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같은 영화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감미로운 로맨스는 없었다. 프란시스 포트 코폴라의 “드라큐라”의… [더 보기]
1973년 공포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윌리엄 프레드킨의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악마의 존재에 대한 물음과 신의 존재, 그리고 카톨릭의 퇴마의식인 엑소시즘에 대해 일반 대중에게 최초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게 한 영화였다. 공포영화로써도 대단하지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