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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IPTV 서비스
어제부터 더 문 영화가 네이버 서비스온 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아직 극장에서 상영하는 줄 알았는 데, 끝나고 IPTV 서비스로 이전했나 보다.
영화를 볼 때 흥행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기는 했지만, 빨리 포기를 한 모양이다.
확인해 보니 아직 일부 상영관에서는 상영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TV에 팔았나 보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대여를 해서 보여 드렸다.
그러다 보니 영화를 본 용산 CGV 에서 현장을 찍었던 사진들이 생각나게 되었다.
용산 CGV 더 문 극장 현장
용산 CGV 극장 입구 부근에 있는 포토존 이다.
출연진들과 달을 인쇄한 디자인이 보였다.
바닥에는 달 표면을 걷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래핑하였다.
매표소 부근에는 또 다른 포토존이 있었다.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곳 같은 데, 그다지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우주 헬멧 모형이 있었는 데, 퀄리티도 떨어졌다. 완구 수준도 못되는 품질.
전반적으로 매표소의 포토존은 허술했다.
용산 CGV 4DX 상영관 의자
용산 CGV에서 4DX 상영관을 이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나 보다. 아니면 리모델링한 이 후 바뀐 것인지도 모르겠다.
ScreenX 상영관이었는 데 영화 본편 상영 전에 ScreenX 데모 영화를 상영했는 데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더 문 영화도 ScreenX 인가 하는 착각을 하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의자에 조작 버튼이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4DX 관에서는 못보았던 것이었다. 물 효과의 On / Off 버튼이었다.
처음에는 이것이 왜 있나 싶었는 데, 용산 CGV의 물 튀기는 효과가 다른 곳에서 경험했던 것보다는 자주 나왔지만 과연 필요한 것인가 하는 의문은 들었다.
그래도 물에 맞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주었다고 할까…
더 문 사은품 굿즈
굿즈 사은품은 2개를 주었다. 4DX 와 IMAX 는 차이가 있었는 데, 4DX를 본 사람들에게는 필름마크와 포스터를 주었다.
포스터는 4DX 용임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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