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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데포니아 Deponia 는 독일 게임 개발사 Daedalic Entertainment에서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어드벤쳐 게임으로 2012년 8월에 출시를 하였다.

이 게임이 스팀에서 지난 3월에 무료로 배포를 한 바 있고, 최근에 다시 무료로 배포를 하였다.
게임은 Deponia, Chaos on Deponia, Goodbye Deponia 3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이 중 첫번째 작품인 데포니아 Deponia 만 무료 배포되었다.
게임 내용은 거대한 쓰레기 행성 데포니아에서 탈출하기를 원하는 루퍼스라는 인물이 하늘 위에 있는 엘리시움으로 갔으나 사고로 소녀 골과 다시 추락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사건의 연속이 내용이다.
이기적인 인물인 루퍼스의 성장 내용도 담겨 있다.
게임 실행 및 엔딩

스팀 런처를 통해 게임을 설치를 하고, 게임 초반에 조작 방식을 정하는 과정이 나온다. 마우스 조작과 패드 조작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으로 패드 조작을 하였는 데, 조금 조작이 편하지는 않았다.
한글 자막은 기본으로 지원되었다.

획득한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담기게 되는 데, 인벤토리 안에서 아이템간 조합을 하면서 퀴즈를 풀어야 한다.

조작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화면에 포인터를 갖다대고 클릭하면서 조작을 해야 한다.
캐릭터와의 대화는 선택문이 있지만, 진행에 큰 차이는 없다.

1편인 이 게임의 진행은 초반 엉성한 로켓으로 엘리시움에 착륙한 루퍼스가 발각되면서 골과 함께 추락을 하면서 마을에서 골을 찾았으나 기억을 잃은 것을 알게 된다.
골을 다시 엘리시움으로 보내기 위해 마을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퍼즐을 풀면서 엘리시움으로 보낼 방법을 찾는다.

엘리시움에서 골을 찾으러 온 인물들의 목적을 알게 된 루퍼스는 그들의 야욕에서 골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쓴다.

루퍼스는 이기적인 마음을 이기고 엘리시움에 골을 보내면서 엔딩을 맞는다.

게임 엔딩을 보면서 허탈하였다. 싸다 만 똥 같은 느낌이랄까?
알고 보니 3부작 게임이었다. 그런데 굳이 후속작을 추가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
게임 평가
좋았던 점
깔끔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은 좋았다. 사운드도 괜찮았따.
퍼즐의 재미도 괜찮았다.
안좋았던 점
유머스런 부분이 많은 게임이었으나, 유머 코드가 맞지 않았는 지 그다지 코믹하지는 않았다.
일부 퍼즐은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버그가 있는 폭파 퍼즐은 게임을 다시 진행하게 만들었다. 이것 때문에 한동안 진행을 하지 못하고 공략집을 보고 버그 때문에 더 이상의 진행을 못한 것을 알고 앞 부분부터 다시 진행하였다.
3부작을 모른 상태에서 맞은 엔딩은 허무하였다.
총평
데포니아 Deponia 는 전에 했던 다크사이트 디텍티브와 같은 고전 어드벤쳐 게임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게임으로 예전 느낌의 재미를 주는 게임이었다.
깔끔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시각적 재미를 주었고, 유머스런 장면도 좋았다.
퍼즐의 난이도에서 일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풀리지 않았던 것은 아쉬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내 실수이지만, 3부작이란 것을 모른 상태에서도 엔딩은 어느 정도 확정된 내용이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멀티엔딩이 있었나 싶어서 조사할 정도로 엔딩이 싸다 만 똥 같았으니.

보너스로 영상 클립을 제공한다.
